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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시선ㅣ영화관 나들이~ <나와 나의 조국> 후기 나갑니다!!

YY시선·9



국내 베테랑 감독 7명이

한 영화로 뭉쳤다고 해요!!



陈凯歌张一白管虎,薛晓路

徐峥,宁浩,文牧野




캬아~ 그야말로 미친 감독 라인업입니다!!



여기서 잠간!



이들이 다같이 한개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리유는



바로!!



건국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한 '대작'




!!!



그 영화는 바로

<나와 나의 조국(我和我的祖国)>입니다~





영화는 개봉일에 봐야 제맛이죠~

그래서 저희가 나섰습니다!!



9월 30일, 개봉 당일!!

영화관으로 고고~





158분간의 러닝타임을

7개 력사성적인 스토리로

꽈악~~ 채워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黄渤,吴京,刘昊然,葛优

등 배우들의 라인업 또한

어마무시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영화 스포 나갑니다!



 [첫번째 스토리] 전야(前夜)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이 정식으로 창립되였습니다. 영화 첫번째 파트에서는 창립일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고군분투한 실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정말 바삭한 긴장감을 요 부분에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두번째 스토리] 만남(相遇)


1964년 10월 16일, 중국 첫번째 원자탄이 성공적으로 폭발했습니다. 이 파트에서는 원자탄 연구제작 과정보단 연구개발에 직접 참여했던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기술자에 초점을 맞추었어요. 자신의 삶도 잊은 채 맡은 바 일에만 몰두하는 주인공은… 쉿!! 안 알려주지요~ 영화관에서 직접 확인하세용~




 [세번째 스토리] 우승(夺冠)


1984년 8월 8일은 중국 녀자배구팀이 올림픽에서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고, 최초로 세계대회에서 3련승을 거둔 날입니다. 당시 국내 열기는 그야말로 초토화 그 자체였는데요~이 파트 역시, 배구팀이 우승을 거머쥐기까지의 노력과정보다는 평범한 시민들의 사람냄새 가득한 이야기에 초점을 두었어요~



 [네번째 스토리] 회귀(回归)


1997년 7월 1일 향항이 회귀하였습니다. 이 파트에서는 향항 회귀를 단 1초도 늦추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의 노력과정을 아주 생동하게 나타내고 있어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바래오던 향항 회귀!! 네번째 파트에서 그 감동적인 순간을 다시 느껴볼 수 있답니다.



 [다섯번째 스토리] 북경 안녕(北京你好)


2008년 8월 8일 북경올림픽!! 다들 기억하고 계신가요~ 어마무시한 개막식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개막식 티켓 경쟁이 엄청났는데요~이 파트에서는 鸟巢 건설에 참여한 설계사의 아들과 어느 평범한 택시운전사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티켓(개막식 입장권) 한장을 두고 이 둘 사이에는 과연 어떤 에피소드가 있을가요~ 참고로 저희 둘은 이 부분이 영화 속 가장 유머스러운 파트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여섯번째 스토리] 한낮의 별똥별(白昼流星)


2016년 신주11호가 성공적으로 내몽골 모 지역에서 착륙을 마쳤습니다. 이 파트에서는 허송세월만 보내던 젊은 청년 둘이 한 목민의 안내로 착륙현장을 직접 목격하게 된 후 어마어마한 정신적 격려를 받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일곱번째 스토리] 호위(护航)


2015년 9월 3일, 항전 승리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한 열병식이 진행되였습니다. 열병식에서 선보인 다양한 퍼포먼스중, 고공 비행기 퍼포먼스가 있는데요~ 이 파트에서는 묵묵히 후배들을 지지해주는 녀팀장의 가슴 따뜻한 배려를 다루고 있어요!



이상~~ 7개 파트에 대한

간단한 소개였습니다!!



상기 소개들을 쭈욱~ 읽어보시면

본 영화는

어쩌면 평범하기 그지 없는

일반인들의 분투스토리



그들이 삶에 대하는 자세를 통해

우리 나라 인민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을 위해, 가정을 위해



나아가

나라를 위해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

다루고 있습니다~



남녀로소, 나이 불문하고

모든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수 있다는 생각을

영화 보는 내내 하게 되였어요~

 


국경절 련휴~



젊은이들에게는

나라의 력사를

보다 참신한 각도에서

료해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어른들에게는

잠자고 있던 추억을

끄집어낼 수 있는 기회가

아닐가 싶어요~~

 


이번주 YY시선은 여기까지 입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즐거운

국경련휴 보내세용~





화외음


"영화 보러 가라!"

"엥? 오늘 출근일인데요?"

"말 안 들을래?"


울 주임의 결정 따를 수 밖에 없잖아요

╥﹏╥


그래서 쏜살같이 영화관 향해 달려갔어요


- 출근을 좋아하는 YY의 고백 -



·  Y  ·  Y  ·  시  ·  선  ·


1 심양조선문서점


2 추억과 情의 맛- 금룡소고기면


3 심양시조선족대학생련합회


4 심양시내 조선족유치원들


5 올 여름 끝자락, 이곳이 빠지면 섭하죠~


6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7 춤바람 난 그녀들!-꽃바다무용학원


8 70년 료녕성조선족 사진전 다녀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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